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모바일게임 ‘복싱스타’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복싱 소재의 스포츠 게임으로, 140개국 글로벌 출시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미국·프랑스·태국 등 95개 국가에서 인기 톱10위에 진입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작품은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다운로드 수치는 미국·태국·브라질·영국·한국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5개 국가로는 미국·한국·일본·태국·프랑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 세계 이용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리그 모드’는 7억 4177만회 이상의 경기가 펼쳐졌다. 리그 모드에서 가장 많이 승리한 국가는 미국·태국·한국·일본·멕시코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게임 내 캐릭터 중 진·타이터스·토마스 순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4:33은 25일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영어 단어를 모으면 옵션 변경권·코인·골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모은 단어로 문장을 완성하면 키메라 오메가 박스·강화 전용 글러브와 방어구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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