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획득 후 ‘엔씨소프트서비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8년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해왔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사업장에 장애인 편의 시설을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 요건을 갖췄다. 이곳에 채용된 장애인 25명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 중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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