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주가가 거래 재개 첫날 또다시 급등했다.

8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89%(1만 400원) 상승한 4만 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장이 열린 직후 급등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 27일 모바일 MMORPG ‘로한M’ 출시 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8일부터 4일까지 5거래일간 연속 상한가로 인해 5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하루 정지된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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