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주가가 지난달 17일 이후 11거래일 만에 다시 10만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2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7%(2000원) 하락한 9만 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상승세 없이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변동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이후 특별한 신작 모멘텀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어 투자심리 자극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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