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주가가 7일 이후 22일만에 다시 11만원대로 북귀했다.

28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76%(9500원) 하락한 11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반등 없이 장을 마쳤다. 특히 최근 이 회사가 출시한 ‘BTS 월드’가 큰 인기를 기록하고 있던 상황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 일각에서는 이 작품이 수익성 부문에서 투자자들의 당초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해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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