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 신규 DLC 한글판 28일부터 예약
‘몬스터헌터 월드’ 신규 DLC 한글판 28일부터 예약
  • 신태웅 기자
  • 승인 2019.06.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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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 직접 시연…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 추가 예정
사진 = 프로듀서 츠지모토 료조와 배우 심형탁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5일 서울 강남 CGV청담씨네마티에서 간담회를 갖고 온라인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월드’의 새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선보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게임 프로듀서 츠지모토 료조가 직접 게임 시연을 하며 DLC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DLC는 작년 1월 발매된 몬스터헌터 월드의 후속작이며 게임을 더 오래 즐기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토리 또한 본편에서 이어지므로 새로운 신규 유저의 경우 본편 플레이 후 DLC를 즐겨야 한다.

스토리는 고대수의 숲에서 서식하던 몬스터 레이기에나가 바다를 건너는 이상 현상이 목격되고 이를 추적하는 조사단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바다 건너 극한지를 발견하고 여기에 거점을 건설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츠지모토 료조는 DLC 배경이 그동안 없었던 극한지이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작의 아스테라 역할을 하는 세리에나 거점이 생겼다. 세리에나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여러 시설이 밀집돼 있다고 말했다. 거점 운영에 필요한 동력을 관리하는 증기 기관 관리소에서 미니게임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프바로, 나르가쿠르가 등 기존 몬스터와 함께 이베르카나 같은 신규 몬스터도 등장한다. 빙룡 이베르카나는 ‘아이스본’의 간판 몬스터로 고룡이라고 말했다. 냉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극저온 브레스를 방출한다. 프로듀서는 게임 오픈 때까지 새로운 정보를 점차 풀어갈 것이라며 상세한 정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어 게임 시연이 이뤄졌다. 이번 DLC에선 2인용 난이도가 추가됐다. 1인용 난이도 또는 멀티 난이도만 존재했던 본편에서 세분화된 것이다. 또 2명이 플레이 중 한 명이 나갈 경우 1인용 난이도로 자동 조정된다. 게임 내적인 요소는 몬스터가 도망가면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며 정비가 가능하고 납도 상태에서도 바로 공격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이 개선됐다. 게임 시연에 배우 심형탁씨가 깜짝 출현해 프로듀서와 함께 레이드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시연 후 이뤄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답변 역시 프로듀서 츠지모토 료조가 맡았다. 클러치 클로라는 새로운 장비를 추가한 이유에 대한 질문은 몬스터헌터 특유의 다양한 환경을 이용한 컨셉을 강화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몬스터 숫자와 분량에 대해서는 스토리 스포일러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며 본편 분량만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무기의 새로운 모션에 대한 질문에는 특징이나 컨셉은 유지하되 해당 요소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가했다고 답변했다.

신규 DLC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출시된다. 한글판 예약 판매는 6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뤄진다. 베타 테스트는 6월 28일 오후 7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 59분까지 예정돼있다. 테스트는 플레이스테이션4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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