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넥슨재단에서 ‘넥슨작은책방’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온라인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작은책방’은 2005년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됐다. 현재 국내 외 지역에 총 119개 점을 운영 중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책방 사업 소개와 현황, 공지사항 등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모집은 오는 7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어린이 책방 마련을 희망하는 전국의 기관 및 센터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관에는 공간디자인 교육 워크샵 및 책방 인테리어와 도서 600여 권을 지원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