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9일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이 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음악게임 인기 1위, 매출 1위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러한 성과는 론칭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이 작품은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내에서도 인기순위 2위, 매출 6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이 회사는 태국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24% 수준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인기의 요인으로 현지 유저들의 감성을 적극 공략한 것이 비결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