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8일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의 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판권(IP)을 활용한 리듬댄스 게임이다. K-Pop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다른 유저들과 댄스배틀 등을 펼칠 수 있다. 작품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Ini3를 통해 이뤄진다.

앞서 이뤄진 이 작품의 사전예약에는 55만명의 인원이 몰린 바 있다. 또 비공개 테스트(CBT) 기간 중 유저 1명 당 하루 3~4회 작품을 즐긴 것으로 분석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이 회사는 론칭 이후에도 현지 퍼블리셔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유저 피드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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