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은 내달 2일 홍콩, 대만 등 아시아지역에 MMORPG ‘테라’의 플레이스테이션(PS)4 버전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테라’를 PS4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 원작 ‘테라’의 경우 지난 2015년 스팀에서 MMORPG 동시 접속자 수 1위를 기록했고 현재 젠세계 2500만명의 유저를 보유했다. ‘테라’ 콘솔 버전의 경우 원작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갖추고 있으며 조작의 재미를 살렸다.

이 회사는 25일부터 파운더스팩을 판매한다. 파운더스팩을 구매한 유저는 이 작품을 7일 먼저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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