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주순위] '검은사막' 급등…펄어비스 자체서비스 효과
[5월5주순위] '검은사막' 급등…펄어비스 자체서비스 효과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9.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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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6위로 순위권 재진입
검은사막
검은사막

지난주 PC방 순위에서는 카카오게임즈에서 개발업체 펄어비스로 서비스 이관을 진행한 ‘검은사막’의 상승세가 이목을 끌었다. ‘검은사막’은 이관 직전 큰 낙폭을 보였으나 완료 이후 단숨에 1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검은사막’은 자체 서비스 당일 신규 및 복귀 유저가 각각 10배, 15배씩 늘었다. 일간 이용자수(DAU)가 약 두 배 증가했고 이용자가 점차 늘면서 대부분의 게임 서버 상태가 ‘혼잡’을 나타내는 등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졌다.

5월 마지막주 PC방 순위는 중상위권에서의 순위 변동이 비교적 크게 나타나는 한주였다. 서비스 이관이라는 큰 산을 넘은 ‘검은사막’과 사전 오픈을 통해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패스오브엑자일’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상위권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4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던전앤파이터’의 강세가 계속되며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달 30일 자체 서비스로 전환한 ‘검은사막’이 큰 폭으로 반등하며 16위에 랭크됐다. 또 사전 오픈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패스오브엑자일’이 17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모처럼의 차림표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중위권에서는 ‘테라’가 12계단 상승하며 36위를 기록, 모처럼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약세를 거듭, 39위까지 밀려나 론칭 초기와는 비교가 되고 있다.

하위권에서는 ‘엘소드’와 ‘마구마구’가 각각 8계단씩 하락하며 42위, 45위를 기록했다. ‘하스스톤’은 12계단이나 떨어지며 48위로 순위권 이탈 우려에 놓이게 됐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지난주 탄력을 받은 작품들이 순위를 방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반면 기존 인기작들이 급등하며 순위권에 재진입, 경쟁 구도가 크게 달라지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1,2위를 이어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역시 3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삼파전 양상이 펼쳐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4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리니지 레볼루션’은 순위 변동 없이 5위를 기록했다.

‘프렌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6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반면 ‘브롤스타즈’는 이 같은 기세에 밀려 3계단 하락한 7위까지 떨어졌다.

지난주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르카’는 변동 없이 8위를 기록했다. 또 ‘트라하’가 반등하며 9위에 랭크되는 등 MMORPG의 점유율이 확대되는 한주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지난주 급상승세를 보인 ‘궁수의 전설’이 결국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2위로 올라서며 경쟁 구도의 변화가 계속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M’이 탄력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주 연속 선두를 지켜온 ‘신명’이 2위로 밀려나게 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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