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3일 ‘검은사막'의 게임 정보 이전에 대한 혜택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개발자인 내가 이세계에선 대역죄인?’ 제목의 바이럴 영상은 펄어비스 개발자가 갑자기 과거로 타임루프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영상을 통해 ‘고(Ⅲ)등급 장비’를 보상으로 주게 된 이유 등 검은사막 이관 서비스 혜택을 풀어냈다.

'검은사막 TV'의 메인 MC로 활약했던 서한결이 주연 배우로 출연하며 펄어비스 합류가 공개됐다. 앞으로 펄어비스의 공식 방송에서 MC 서한결을 만날 수 있다.

펄어비스는 24일 오후 8시 ‘검은사막 클리닉’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검은사막 클리닉'은 게임을 하며 어려움을 느낀 이용자들의 사연을 받아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송으로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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