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2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용병 ‘매드블라스터’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매드블라스터는 213번째 용병으로 폭탄을 활용한 기술을 사용한다. 상대에 폭탄을 부착해 공격하는 ‘시한폭탄’을 비롯해 위로 뛰어오르며 폭탄을 던지는 ‘폭파광’, 달리면서 폭탄을 떨어뜨리는 ‘미치광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진화할수록 이동 거리가 증가하고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장비 ‘슈퍼 헬멧’을 추가했다. 기사, 카우보이, 해적 선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코스튬 ‘블럭 캐릭터’도 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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