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드론(대표 박양규)은 16일 SK켈레콤(대표 박정호)과 ‘영상관제 및 원격제어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 회사는 SK텔레콤의 T라이브 캐스터에 산업용 드론과 제어 솔루션을 공급한다. T라이브 캐스터는 건설현장, 소방현장 등에 드론을 투입해 원격으로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관제 시스템이다.

또 이 회사는 DJI의 산업용 드론 등을 활용해 사업을 전개하고 고객수요에 맞춰 자체 개발한 국산 기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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