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강소영 마더네스트 대표, 리우 핀 샨 VR코어 대표.

마더네스트(대표 강소영)는 중국 VR코어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따라 한·중 양국 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업체의 진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국의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VR코어는 올해 4회를 맞이하는 VR 시상식 ‘VR코어 어워드’와 VR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앞서 경기콘텐츠진흥원과도 MOU를 체결하고 경기도 업체의 VR코어 어워드 참가 및 공동해커톤, 한중 개발업체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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