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12일까지 ‘블레이드&소울’에서 ‘왕이 되는 자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왕이 되는자 시즌3’는 1인 던전 ‘해무진의 특설 경기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일퀘스트를 통해 ‘해무진의 분신’을 단계별로 처치하면 보상 아이템 ‘길운’을 받는다. 더불어 ‘빛나는 보석 망치’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소울 멤버십 유저의 경우 ‘바다의 정수’를 추가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에 소울 멤버십 이용자가 획득한 ‘바다의 정수’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태천 장신구’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불완전한 태천 장신구, 태천보패함, 칠각 흑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종 보스 몬스터인 ‘챔피언 해무진’을 빠르게 처치한 상위 유저는 ‘파왕’ 별호를 받을 수 있다. 직업별로 공략 소요시간이 짧은 상위 10위 유저들은 별호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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