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13일 넥슨과 함께 주최한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양사의 판권(IP)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유저 참여 프로그램과 강연으로 이뤄졌다. 또 양사 게임과 문화를 접목한 성우 콘서트 및 코스튬플레이 등이 선보였다.

이틀간 다양한 팬들과 게임 관련 콘텐츠를 즐기려는 2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여 유저 아티스트는 248개 팀, 325명을 기록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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