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크라운(대표 이상봉)은 11일과 12일 이틀 간 학여울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코믹월드’에 참가해 모바일게임 ‘랑그릿사’의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이번 ‘코믹월드’에서는 ‘랑그릿사’ 코스프레 부스존이 마련된다. 에이크라운의 아자, 쵸비, 피온, 시타, 센틸, 달샤샤 등이 '랑그릿사'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코스프레 부스존에서는 라벨이 붙은 생수가 무료 제공된다. 또 이벤트를 통해 카드택, 피규어, 마우스패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에이크라운은 국내외 행사를 비롯, 게임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코스프레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코스프레 의상 및 소품, 게임 관련 굿즈 제작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유튜브 영상 등 콘텐츠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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