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주가가 부진한 실적 우려에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46%(640원) 하락한 7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시 20분께 78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8억 58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적자 전환했다. 이 같은 실적 공개 이후 주가도 힘이 빠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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