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3일 액션 RPG 게임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오픈 월드인 ‘그란시스’를 배경으로 ‘폰’으로 불리는 3명의 AI 동료와 함께 모험하는 게임이다. 머리가 4개인 히드라의 머리를 베고, 그리핀의 위에 올라타 공중에서 전투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전투 방식이 제공되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저는 9가지 직업에 따라 다양한 마법 스킬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닌텐도 계정 온라인 쉐어링을 통해 폰 시스템이 구현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