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모바일 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작품은 마블 판권(IP) 기반 전략 카드 배틀 게임으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순차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첫 선보인 ‘어벤져스: 타임스톤의 수호자’에 이어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 이벤트 스테이지를 추가 오픈했다.

이와 함께 ‘스타크 실험실’을 통해 사전 오픈했던 ‘배틀월드’ 시즌 카드 중 8종을 정식 출시했다. 또 상대 캐릭터와 실시간 자동 대전을 펼치는 ‘블리츠 모드’도 새롭게 공개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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