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주가가 ‘로한 오리진’ 서비스 종료 등의 악재로 인해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11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1%(300원) 하락한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30분께 6460원까지 떨어졌으며 다소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막판 힘이 빠지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하락세는 ‘로한 오리진’ 서비스 종료를 앞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로한M’에 대한 기대감까지 약화되면서 주가가 힘이 빠졌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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