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4일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 3본선 진출 선수로 이제동, 송병구 등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선수 중 조기석 김성현 김태영, 박지수는 테란을, 또 정윤종 변현제 도재욱 장윤철 송병구는 프로토스를, 김민철, 김성대 김명운 한두열 김현우 이제동 이영한 선수는 저그를 각각 선택했다.

본선 대회 조추첨식은 6일 서울 VSG 아레나에서 열린다. 조 추첨식은 ‘스타크래프트’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본선 대회는 18일부터 열린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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