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주가 1만 3000원대를 회복했던 액토즈소프트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다시 1만 2000원대로 떨어졌다.

2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9%(800원) 하락한 1만 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장 중 반등 없이 이날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 회사는 이날 위메이드와 ‘미르의전설’ 판권(IP) 사업을 공동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효과는 없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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