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대표 강일남)는 1일 모바일 MMORPG ‘십이지천M’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드 콘텐츠가 추가됐다. 레이드는 특정 시간에 입장 가능한 던전이 열린다. 각 세력별 최대 5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사망 시 ‘부활’ 기능을 통해 계속 참여할 수 있다. 보스 사냥 시 ‘신급’ 아이템 및 재료, ‘홍아’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 작품은 ‘십이지천2’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무협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몬스터와의 전투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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