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 이후 큰 폭으로 반등했다.

28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8%(1만 9500원) 상승한 49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약세 전환했으나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 50분께 5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 효과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날 증권가는 ‘리니지 리마스터’ 효과뿐만 아니라 ‘리니지M’ 일본 출시 기대감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더게이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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