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25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1%(500원) 오른 47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장 중 대부분 오름세를 유지하며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글로벌 경기 둔화우려로 인해 게임주를 포함한 대다수의 종목이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경우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수혜 및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앞세워 오름세로 거래를 마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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