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27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앞서 사전예약 개시 7일 만에 100만명, 18일차에 200만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크아 BnB M’은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구현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이 회사는 21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등에 8개 언어로 작품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어제 신작 모바일 게임 ‘트라하’ 사전예약에 300만명이 몰렸다고 밝힌 바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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