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8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가 앱에이프가 선정한 '앱 에이프 어워드 2018'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앱 에이프 어워드 2018'은 지난 22일 도쿄 미드타운 홀에서 이뤄졌다. 총 100개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국산 게임은 '킹스레이드'가 유일하다.

베스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킹스레이드'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과 소통의 자세로 해외 각국의 유저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앱 에이프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화제를 모은 각 분야의 앱 중 성장성과 시장 영향력, 이용자평가 등을 분석하고 이를 수상하는 행사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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