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8일 ‘사무라이 쇼다운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아케이드 대전액션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를 모바일로 옮긴 신작이다. 연속 콤보를 비롯한 캐릭터별 다양한 기술을 통해 원작의 액션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일본 성우진도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세계관, 캐릭터, 클래스 등의 기본 정보 소개와 함께 티징 영상도 공개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 ‘타치바나 우쿄’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검을 활용해 승부를 벌이는 사무라이 격투 고유의 느낌을 살렸다.

사전예약과 함께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10만 골드’, ‘25레벨 신화 장비 달마’ 등의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며 공식 카페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네오지오 미니’ 등의 상품을 선물한다. 사전예약 숫자가 일정 수치를 달성하면 추가 아이템도 증정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