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레트로(복고풍) 컨셉트의 ‘스푼즈 마켙’을 지난 9일 홍대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푼즈 마켙’은 홍대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 가게 ‘네코코치’ 매장에서 2월 17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엔씨는 이곳에서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스푼즈 키링, 바디필로우 등 새로운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성냥, 병따개 등 추억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3만원, 5만원 구매 고객은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받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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