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4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에 '날개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버스 지역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날개 각성'과 PvE 모드인 '개인 보스' 등을 선보였다. 먼저 '날개 각성'은 기존 뮤 대륙과 리버스 지역에서 날개의 레벨을 올려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있는 시스템으로, 레벨에 따라 '신의 문양'을 장착할 수 있어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시킬 수 있다.

또 '개인 보스'는 리버스 지역 내 개인 던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드로,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에겐 여러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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