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게임즈(대표 라진규)는 15일 모바일게임 ‘블러디: 헌팅월드’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워리어, 메이지, 어쌔신 등 5개 직업이 구현된 MMORPG. 끊임없는 전투 속에서 최강의 가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에그게임즈는 가문을 중심으로 유저 간 협력하는 대규모 진영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재료를 채집하고 이를 활용해 각 레벨별 장비를 제작하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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