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장 입구. 아트센터 지하 1층에 위치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 홍익대학교 아트센터에서 게임작품 전시회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게임아카데미 3기 참가학생들의 게임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게임아카데미는 만 14세~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중 하나다. 특히 전시된 작품들 중 일부 게임은 청소년이 만들었다고 믿기 힘든 높은 수준을 보인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1일까지 이 전시회를 진행한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등 누구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사진 = 전시장 내부 전경. 다수의 작품들이 부스별로 구분돼 있어 작품을 즐겨보기 편하다.
사진 = 전시회와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소개가 벽면에 붙어있다.
사진= 좌석 등도 마련돼 있어 전시작품들을 보다 편하게 즐겨볼 수 있다.
사진 = 작품에 대한 소개 및 게임아카데미 학생 중 누가 제작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벽에 스크린 화면을 띄워 넓은 화면으로도 전시작품을 볼 수 있다.
사진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게임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사진 =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큐브를 만드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구비돼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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