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주가가 급락 이후 1000원선을 돌파하며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28일 엔터메이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41%(78원) 오른 10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26일 최저점을 찍은 이후 이렇다 할 반등 포인트를 잡지 못하는 듯 했다. 하지만 28일은 장 시작부터 상승세를 기록했고, 오후 2시 1080원으로 고가를 달성하는 등 오름세를 이어가며 장을 마쳤다.

엔터메이트는 최근 모바일 신작 '다크에덴M'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존 18세 이용가 버전에 이어 12세 이용가 버전을 추가로 오픈해 유저몰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