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에 환아 치료 지원 및 병원 운영을 위한 운영기금 3억 1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에는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프리시즌' '카트라이더 리그' 등 e스포츠 경기 티켓 수익금과 온라인게임 '엘소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유저 행사 티켓 수익금 등 여러 행사 및 프로모션 수익금 전액이 담겼다.
또,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에서 유저 대상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1억원도 기부금에 포함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