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을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의 판권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ORPG로, 원작의 핵심 요소인 세계관과 액션을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이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 서비스 버전에서는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동 전투 시스템을 폐지하고, 현지 성우를 기용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기존 버전과 차별화를 뒀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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