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자사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창작물을 모은 전시회 ‘틔움’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내년 1월 10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독립잡지 만들기, 목공예, 사운드 제작, 만화창작 등 4개 문화예술 프로그램 과정에서 넥슨 직원들이 출품한 26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터치스크린, 청음 박스 등 작품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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