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은 12일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 기간 한정 콘텐츠 '환상의 겨울나라 2018'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이뤄진다. 기간 중 유저는 난투 모드 예티 사냥꾼과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스노우보더 자리야, 북극 여우 루시우 등 6개의 전설 스킨을 포함한 총 50여개의 겨울나라 테마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기간 중 작품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전리품 상장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 전리품 상자 획득은 레벨 업 보상 및 크레딧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내년 1월 2일까지 이뤄지는 기간한정 이벤트 여명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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