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9 문파대전’ 비무 종목 참가 신청을 시작했다.

참가 신청기간 이날부터 21일까지며, 문파대전 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같은 문파에 속한 3명의 유저가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규 대회 참가 경력이 있는 선수는 팀당 1명만 참여 가능하다.

대회 예선은 22일 이뤄지며, 결승전은 내년 1월 19일 열린다. 대회 총 상금은 4000만원이다. 이 회사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내년 1월 30일까지 문파 가입 유저를 대상으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리니지2’에 자동 사냥 시스템 개선, 저주의 검 리뉴얼 등을 진행하는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