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2일과 23일 이틀간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의 e스포츠 대회 ‘제1회 월드 챔피언십’ 결정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넷마블이 주최하고,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우승자는 상금 3000만원 및 10만 다이아(게임재화)를 받게 되며 해당 선수 특색을 담은 ‘S+등급 카드’도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3차에 걸친 온라인 토너먼트 및 국가대표 결정전 등을 통해 선발된 6개국 대표팀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결승전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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