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각성과 계승으로 승부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각성과 계승으로 승부한다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8.12.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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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시스템 도입ㆍ새 서버 ‘네세르’ 오픈
사진=왼쪽부터 펄어비스의 조용민 총괄PD, 남창기 콘텐츠파트장.
사진=왼쪽부터 펄어비스의 조용민 총괄PD, 남창기 콘텐츠파트장.

펄어비스가 5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각성: 숨겨진 힘’을 선보인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4일 안양시 SL코퍼레이션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개발자 인터뷰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클래스의 성장 과정을 확대하는 ‘각성’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발렌시아 사막 초입’ 등 새 지역 공개 및 새 서버 ‘네세르’를 오픈하는 등 총공세를 펼친다.

각성은 캐릭터가 한층 강해지는 일종의 전직 개념의 시스템으로, 새 장비를 이용하면서 전투 스타일도 달라지는 방식이다. 원작과 달리 각성에 따라 클래스 명칭도 달라지며 기타 장착품 등도 진화된다.

펄어비스는 새 장비를 사용하는 각성뿐만 아니라 기존 장비를 유지하는 ‘계승’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유저의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각성은 65레벨 및 ‘기술개방’ 등 요구 조건을 달성한 상태일 경우 1시간 이내의 진행 과정을 거쳐 이용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각성 조건을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펄어비스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서버 ‘네세르’를 오픈하며 유저 몰이 효과 극대화에 나선다. 이와 맞물려 네세르 서버 한정 ‘핫타임’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용민 총괄 프로듀서와 남창기 콘텐츠파트장이 참석해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용민 총괄PD는 “내부적으로는 ‘전직’이란 이름으로 시스템을 준비해왔는데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각성을 선택을 하게 됐다”면서 “이번 각성과 향후 선보일 계승이 서로 동등한 가치가 될 수 있도록 격차를 최소화하게끔 밸런스를 맞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검과 방패를 착용하는 워리어 클래스가 각성을 완료하면 대검과 인장을 사용하는 버서커로 전직하게 된다. 향후 계승이 등장할 때 기존 장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때문에 먼저 등장한 각성을 안심하고 즐겨줬으면 한다고 조 PD는 덧붙였다.

남창기 콘텐츠파트장은 “장비뿐만 아니라 스킬도 그간 누적한 경험치를 환산해 각성 스킬에 반영되는 보정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계승은 내년 상반기께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왼쪽부터 펄어비스의 조용민 총괄PD, 남창기 콘텐츠파트장.
사진=왼쪽부터 펄어비스의 조용민 총괄PD, 남창기 콘텐츠파트장.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말 론칭된 이후 약 10개월 간 선두권을 유지한 인기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게임대상’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각성 업데이트는 올해 마지막을 매듭짓는 것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용민 PD는 “우리는 아직 용량이나 요구사양이 높은 편이라 생각하고 있고 버그 수정 및 안정화에 신경을 써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는 기초 틀을 만들어가는 단계였고, 이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갖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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