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4일 서울 세브란스어린이병원(원장 김호성)에서 ‘쉽고 재미있는 코딩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코딩 교육 도구를 통해 어린이 환자들이 퍼즐 놀이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코딩에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시간이 이뤄졌다. 또 웹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이 회사 직원과 블리자드 장학생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나섰다.

블리자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옴닉 바스티온 레고 킷, 맥크리 스카프, 디바 토끼 쿠션 등 자사 작품을 소재로 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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