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3일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출시 약 8개월 만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 일일접속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고, 국내에는 5월 16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다운로드 기록의 경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식 론칭 3개월만인 6월 글로벌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8월에 1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1억 다운로드에서 2억 다운로드까지 4개월밖에 걸리지 않은 셈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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