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내달 8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오디션 2018 더 월드 클래스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첫 대회 우승국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태국 등 5개국에서 30명의 선수(국가별 6인 대표)가 실력을 겨룬다. 개인전과 국가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빛은 내달 6일까지 대회 참관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관람객은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번외로 치러지는 '3대3 매치'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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