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지난 16일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원장 서태건),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회장 성인규)와 ‘한국 게임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3기관은 게임분야 교육 및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등 개발사항에 대하여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게임 관련 스토리 개발 및 교육에도 함께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서태건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세 기관이 함께하여 한국 게임 산업과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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