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16일 2일차를 맞이했다. 개막 첫날에만 4만명이 넘는 구름 관객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져 국내 최대 게임행사로서의 위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열기는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B2C 전시관뿐만 아니라, B2B 전시관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행사 2일차 B2B 전시관의 뜨거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진 = B2B 전시관 입장을 위해 다수의 인원이 현장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해외 바이어들이 B2B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B2B 전시관에서는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

 

사진 = 넥슨 부스에서는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잦았다.
사진 = 위메이드 부스에는 해외 바이어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들도 자주 방문했다.
사진 = 구글 부스에는 비교적 젊은 층의 방문이 많았다.

[부산=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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