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인디 업체 노앤써스튜디오는 최근 모바일게임 ‘인삼킹’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삼킹은 퍼즐을 맞춰 인삼을 성장시키는 방식의 퍼즐 RPG. 이동 기회가 제한된 가운데 최대한 많은 양분을 얻는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지삼, 마시삼, 모발삼 등 100여개 인삼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를 수집하는 과정이 재미 요소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인삼을 키워 감정가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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