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25일 증강현실(AR)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글로벌 론칭했다. 

이 작품은 글로벌 히트작 '고스트버스터즈'의 판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AR 모바일 게임으로, 영화 속 등장하는 세계 각지의 유령을 대상으로 유령 사냥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른 유저와 협동 전투가 요구되는 '보스전' 콘텐츠가 포함돼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전망이며, 사냥한 유령으로 덱을 꾸려 도전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고스트 디멘션’ 등 RPG 요소를 적용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