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온라인H5'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공개테스트는 사전에 테스트 참가를 신청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는 12일 오후 3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웹젠 측은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성향을 분석하고, 어떤 요소에 재미를 느끼는지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의 밸런스와 서비스 안정성 등 개발 보완을 거쳐 이달 말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